[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9일 롯데케미칼(주) 기초화학연구소(소장 송보근)에서 취약계층의 건강, 안전, 교육지원을 위해 후원금 2,5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가정의 달 아동청소년 선물지원 ▲저소득층 무료식사지원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롯데그린스쿨’ ▲유성구 틈새계층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보근 롯데케미칼(주) 기초화학연구소장은 “롯데케미칼(주) 기초화학연구소는 ‘이롯케 세상에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과 자연을 모두 이롭게 하는 새로운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생발전을 위해 친환경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케미칼(주) 기초화학연구소는 ‘지속가능한 동행 Green Circulation’이라는 비전 아래 환경, 여성·아동, 지역사회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