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한효진’)은 29일 서대전네거리역 지하철 역사 내에서 ‘칭찬·감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칭찬·감사 캠페인’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대 효의 가치인 칭찬과 감사 실천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효진 직원들이 참여하여 홍보 피켓을 들고 효 실천 장려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칭찬·감사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 간 매주 월요일 아침 대전도시철도 역사를 순회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황 한효진원장은 “칭찬·감사 캠페인을 통해 바쁜 일상 속 마음 한 켠에 넣어 두고 표현하지 못했던 칭찬과 감사를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효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