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4 아티언스 대전’ 참여예술가 18명(팀) 최종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29 14:26: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예술・과학 융복합 창작지원사업 <2024 아티언스 대전>에 참여할 예술가 18명(팀)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아티언스 대전은 1년차 참여예술가에게 700만원 이내의 지원금 및 각 주제에 맞는 연구원과 협업기회를 제공하고, 2년차 참여예술가에게 1,0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결과보고전시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년간 융복합 예술창작 결과물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비평워크숍을 운영한다. 2년차 참여예술가와 과학자가 2년간(2023~2024) 협업을 통해 완성한 융복합 예술작품은 10월 31일부터 8일간 대전예술가의집에서‘결과보고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예술가들은 5월 22일부터 협력연구기관(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랩 투어를 시작으로 각 연구원의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주제에 맞는 융복합 창작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랩 투어는 아티언스 대전과 협업하는 각 연구기관 과학자의 연구실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연구시설을 직접 관람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예술가와 과학자가 대면만남을 통해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아티언스 대전은 예술(Art)과 과학(Science)의 합성어로, 대전 대덕연구단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예술과 과학이 만나 다양한 실험과 협업을 통해 융복합의 새로운 창작과정을 지원하는 대전문화재단의 예술・과학 프로젝트이다.

▶ 1년차 선정예술가(9명): 김은진, 김한비, 민혜기, 박세연, 소보람, 엄지은, 이현민, 조미예, 최미예

▶ 2년차 선정예술가(9팀): 금벌레문창환팀(금벌레, 문창환), 류필립팀(류필립, 정은지), 민찬욱, 서소형, 양영주, 이인혜, 김우진, 최혜경, 강보라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