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다음 달 5일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어린이 이용객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굿즈 추첨 및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촬영 등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선착순 마감하며, 12세 이하 당일 이용 어린이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공단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어린이날 이벤트를 통해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이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공공체육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