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5일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직원 6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개통 이후 담당자들의 새로운 시스템 적응 및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이론 및 실습 병행교육으로 실무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교육으로 세외수입 담당자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세입행정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및 자치단체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간의 위탁 협약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기반 전국 통합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