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 취업서포터즈 4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업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 44명은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취업지원서비스, 진로 비교과 프로그램, 청년고용정책 등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업서포터즈 4기는 다음달 22일 ‘대전 서구 굿잡 일자리박람회’ 행사에 첫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우광명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업서포터즈로서 진로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취업역량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다양한 취업지원정책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