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5월 가정의 달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문산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꿀잼 목재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꿀잼 목재놀이 한마당’은 5~7세 유아를 동반한 가족 대상 특별프로그램으로 나무 바구니 만들기, 보문산 숲소풍, 나무상상놀이터 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 1인당 8,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대전의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과 유아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최초로 국가표준보육교육과정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예약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전화(☎042-254-4565 또는 042-270-8665)로 하면 된다.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시민들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기념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촉진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대전이 산림복지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목재 친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