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세종 ‘양성평등 정책’ 전문가가 살핀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 22일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23 18:35: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가 22일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을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남녀 모두가 평등하게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며 성인지예산 정책에 대한 컨설팅을 맡는다.

지난 3월 모집을 시작해 총 23명의 컨설턴트가 위촉됐다.

연말까지 대전과 세종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백래시(backlash) 현상에서 본 성주류화의 의미’란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김인식 원장은 “지속 가능한 양성평등 정책 실현 및 강화, 시민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이자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위촉한 23명의 컨설턴트의 활동을 지원하며 성별영향평가 교육과 컨설팅, 거버넌스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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