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산업재해예방’ 캠페인 펼쳐
산업안전대진단 참여 홍보 및 안전메시지 전파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22 19:16: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판암네거리 인근에서 구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18일 진행된 캠페인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이상 50인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시행됨에 따라 마련됐다.

구는 캠페인을 통해 ‘사망사고 감소’ 등 산업재해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안전 메시지 전파와 함께 사업장별 안전수준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산업안전대진단’ 참여를 홍보했다.

산업안전대진단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준비가 부족한 중소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대책으로 4월말까지 고용노동부나 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 접속해 참여 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산업현장은 무엇보다 노동자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기업은 생존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사업주와 노동자의 안전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