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에서는 22일 대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의원인 구직장회장 및 부회장, 시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해 前 대덕구새마을회 박흥용 회장을 제19대 시직장회장으로 선출했다.이번 임시총회는 前 박영복 시직장회장의 사임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박흥용 당선자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대전대덕구협의회장, 대덕구단체장협의회장, 대전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 부회장, 대전지방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원,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고문 및 한미식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박흥용 회장은 소견발표에서“지도자의 위상을 높이고 조직 활성화를 위해 미조직 된 구 조직을 구성하고 지도자를 확충하여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현장 봉사활동 추진 및 도농간 교류 협력을 위한 농촌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등 사랑의 온기나눔 실천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