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사회혁신센터(수탁법인 미담장학회)는 17일, 커먼즈필드 대전 모두의 공터에서 백영주 작가의 토크콘서트 ‘명화로 보는 미술이야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명화로 보는 미술이야기’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를 중심으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로 금일은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을 주제로 진행했다.대전사회혁신센터는 대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토크 콘서트를 계획했으며, 하반기에도 공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백영주 관장은 대전에서 갤러리 봄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세상을 읽어내는 화가들의 수다’가 있다.이상호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명화로 보는 미술이야기’ 토크 콘서트를 통해 대전 시민에게 품격 있는 문화 향유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며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커먼즈필드 대전 본관 1층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컬 작가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복도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