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7일 구)충남도청에서 대전시체육회와 함께 근대5종 운동부(대전시청)와 카누·역도 운동부(대전시 체육회) 창단식에서 창단사를 하고 있다.이날 창단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시의회 의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민경배·안경자 대전시의회 의원, 종목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대전시는 펜싱, 수영을 비롯한 10개 팀 60명, 대전시 체육회는 9개 팀 39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상욱(펜싱)을 비롯한 조성배(수영), 이슬(펜싱) 등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