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2024년 문화예술교육사를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채용한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개발, 재단 행정 및 사업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활용한 문화시설에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채용으로 대덕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보다 확대하는 목적이다. 채용 예정 인원은 문화예술교육사 1명으로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만 응시 가능하다. 응시원서 오는 2024년 4월 16일(월)부터 이메일로 접수하며, 마감은 24(화) 18:00까지다. 대덕문화관광재단 임전배 상임이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문화예술 관련 수요를 충족시키는 문화예술교육사의 역량이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며 “2024 문화예술교육사 공모에 유수한 인재들의 적극적 참여·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