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유성 어린이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와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축하공연, 플레이존,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세부일정으로는 사이언스홀에서 DMC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가 펼쳐지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중앙광장 일원에서 ▲VR 가상현실 ▲3D펜으로 만드는 굿즈 체험 ▲LED 젤리램프 만들기 ▲레고 브릭 ▲인생 감성네컷 ▲경찰 제복 및 장비 체험 ▲다문화 민속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유성에 거주하는 모든 아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