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10일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사업장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대청호 환경기초시설 사업장은 2011년 4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4157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으로 무재해 10배수 달성 기념과 11배수 달성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이는 대청호시설팀 전 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적정한 재난·안전관리계획 수립, 정기·특별 안전보건교육, 위험성 평가 실시, 재난사고 예방 비상 대응 훈련 실시 등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다.대청호시설팀 관계자는 “이번 10배수 달성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노력의 결과"라며“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무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