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한효진’)은 12일, ‘제2기 HYO(효)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2024년 효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한효진 기관 소개, 서포터즈 활동 계획 설명 및 SNS 마케팅 실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기를 맞이한 HYO(효)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효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올해에는 대학생, 주부,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대 및 직업군의 대전 시민 41명으로 구성됐다.발대식에 참여한 박홍희 서포터즈는 “한효진의 HYO(효) 서포터즈로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효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려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김기황 한효진원장은 “HYO(효) 서포터즈는 효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앞으로 효문화 증진 및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효진 홍보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칭찬과 감사의 효문화를 열심히 홍보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