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은 13일 하모니봉사단(대표 박미숙)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2세대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나눔에는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세대당 연탄 300장씩, 총 600장을 전달했다. 하모니봉사단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박미숙 대표는“연탄나눔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원세 동장은“항상 연탄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하모니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