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목원대, 장애인의 날 맞아...‘장애체험의 장’ 행사 실시
장애인의 시점에서 시설 개선사항 발굴, 배려 에티켓 홍보 활동 전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13 11:39: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와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공동으로 대전도시철도 시청역과 중구청역에서 장애체험행사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4월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교직원 등 100여명이 시각장애와 지체장애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가두행진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구호제창과 장애인 생활예절 홍보물을 배포하고 대전도시철도 내 교통약자 프리패스 시스템과 각종 장애인 이동편의 시설을 체험했다.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은 “이번 체험이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전문 사회복지사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도시철도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