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1일 대덕구 읍내동 백송아파트에서 열린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 설명회 이후 사업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이날 설명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최충규 대덕구청장, 송활섭 대전시의회 의원, 양영자 대덕구의회 의원, 아파트 입주민 등이 참석했다.대전시는 우기를 대비해 지난 3월부터 지하차도, 하천변,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배수펌프장 정비, 배수로 준설, 비상연락망 구축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