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는 ‘스프링 페스타(Spring Festa)’를 테마로 12일부터 18일까지 봄 맞이 패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성 패션 스페셜 위크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층 본매장에서 열린다. 지고트와 JJ지고트는 각각 브랜드데이를 열고 할인 혜택은 물론 구매 금액별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델라라나는 50만원 이상 구매 시 10% 바우처를 제공하고, 미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청첩장 소지 시 10% 즉시 차감에 더해 5% 추가 마일리지 적립 행사를 펼친다. 시슬리는 12일부 18일까지 3층 행사장 및 본매장에서 S/S 이월 상품전을, 12일부터 14일까지는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연다.

브랜드의 핫한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패션 스페셜 초이스’도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아디다스 퍼포먼스, 아디다스 오리지널, 다이나핏,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컨버스, 골프샵, 아이더, 나이스클랍, 프렌치캣, 린 등이 참여한다. 단 스페셜 초이스는 한정수량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코스메틱 행사도 눈에 띈다. 프랑스 명품 향수 브랜드 트루동은 프랑스의 봄 정원을 연상케 하는 플로럴하고 상쾌한 향의 베르사유 출시 기념으로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1층 중앙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클라랑스는 팝업스토어를 12일부터 14일까지 1층 서관 행사장에서 열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 브랜드와 기간 등 자세한 행사 정보는 앱을 참고하면 된다.

패션 브랜드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여성/남성 패션 단일 브랜드 60만원 이상을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로 구매 시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참여 브랜드는 신세계 앱이나 해당 매장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