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권혜진 교수 참여, 한국리스트협회 창단 25주년 기념연주회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09 20:08: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음악대학 피아노학부 권혜진 교수가 참여하는 ‘한국·헝가리 수교 35주년 및 한국리스트협회 창단 25주년 기념 연주회 Ⅰ’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한국리스트협회는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의 음악을 연구하는 클래식 음악 전문단체로 한국과 헝가리 등에서 연주, 교육, 국제문화교류를 벌이고 있다.

한국과 헝가리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 한국리스트협회 소속 연주자들은 한국 작곡가 5명의 곡과 헝가리 작곡가 4명의 곡을 연주한다.

권혜진 교수는 프란츠 리스트의 ‘두 대의 피아노 여덟 손을 위한 헝가리 광시곡 2번(클라인미켈 편곡)’을 유인경·민혜기·황성순 피아니스트와 함께 연주한다.

입장권은 전 좌석 2만원이며 한국리스트협회 회원과 학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