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제11회 이응노 미술대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대표이사 상장 시상 및 수상자 화보집 발간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08 11:16: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관장 이갑재)은 4월 1일부터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제11회 이응노 미술대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6일 18:00까지이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www.leeungnomuseum.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 신청 외 유선 및 팩스를 통한 신청은 받지 않는다.

이번 대회는 “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과 이응노미술관을 자유롭게 상상하여 창작하기"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이응노미술관 또는 이응노 화백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한다.

참가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한다.

실기 분야는 한국화(수묵화), 서양화(수채화)등 원하는 분야로 지원 가능하다.

수상자 발표는 5월 27일(수)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수상 소식을 개별 통보한다.

수상작은 대상 1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 1명 (대전광역시장상), 우수상 3명 (고암미술문화재단 이사장상), 장려상 3명 (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상), 특별상 5명 (미술협회장상) 및 입선, 특선작 00명으로 구성된다. 본상 (대상, 최우수,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수상작들을 모은 별도의 화집은 5월중 발간하며, 시상식은 본상 수상자(대상, 최우수,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에 한하여 이응노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이응노미술관 M2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수상자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갑재 이응노미술관장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고암 이응노의 작품과 우리 미술관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며“매년 기발하고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준 아이들의 작품에 올해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흥미 가득한 마음으로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도시 대전으로 한데 모이는 창의력 가득한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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