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수장 3곳, 수도시설 대청소 착수
수도법에 따라 3월부터 6월까지 시설물 청소 및 보수 작업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01 10:21: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관내 정수장(송촌·월평·신탄진) 정수처리 시설물 청소에 착수한다. 신탄진정수장을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전체 정수장의 시설물 청소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수처리 시설물 청소는 수도법에 따라 매년 3~5월, 7~8월, 10~12월로 나눠 3회씩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설물 내부 물때와 이물질 제거는 물론, 밸브와 구조물 등 안전 점검도 병행해 정수처리 공정상 문제가 있을 경우 보수도 함께 이루어진다.

청소 대상은 배수·여과지, 응집·침전지, 폐수배출시설, 약품탱크 등 10개 시설로 연간 총 청소면적은 800,064㎡(월평 387,294㎡·송촌 229,472㎡·신탄진 183,298㎡)이다.

문인환 상수도사업본부장은“정수 시설물 정기 청소를 통해 수질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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