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9일 동구 신상동 대청호반 벚꽃한터에서 열린 ‘2024 대청호 벚꽃축제’ 개막식에서 “지금 벚꽃은 없지만 다음 주에는 필 것"이라며 “우리는 그 필 벚꽃을 미리 축하하는 생일 파티를 조금 빨리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2024 대청호 벚꽃축제’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축제로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라는 주제로, 드넓고 잔잔한 대청호와 26.6km에 달하는 눈부신 벚꽃 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