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내 유일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티저가 공개 되었다. 2022년 4월 디저털 싱글앨범 ‘아로새기다’를 발매하며 ‘국팝’ 이라는 퓨전국악 장르로 혜성처럼 데뷔한 그라나다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hocking’ , 세 번째 디지털 싱글 ‘Colorful Life’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Happy Ending’ 으로 돌아오게 된다. 27일 공개된 그라나다의 신곡 ‘Happy Ending’ Teaser 에서 보컬 ‘제니’는 묘한 눈빛으로 한 남자를 바라보며 뮤직비디오속의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고된 역경과 고난속에도 언제나 우리들의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끝날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팝 밴드 그라나다의 신곡은 4월 3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만큼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대전시의 라운지 클럽 로케이션과 한빛탑 분수광장이 등장한다, 공개촬영으로 진행된 현장에서 구경하는 많은 인파들 사이에서 박수와 함께 ‘노래가 좋다’ ‘노래 언제나와요?’ 등의 질문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약 100회 이상의 무대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났던 그라나다는 현재, 앨범 준비를 마치고 국내외 다양한 초청공연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에 발매될 네 번째 디지털 싱글 ‘HAPPY ENDING’ 은 4월 3일 정오에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연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국팝’밴드 그라나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