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디어 공유회에서는 학생들이 기업에 재직 중인 멘토교수의 지도로 팀별 아이디어에 대한 공유·협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게임소프트웨어공학과·웹툰학과 등 6개 학과의 수강생들은 각자 다른 학과의 학생들과 학제 간 융합 프로젝트팀을 구성했다.
각 팀은 이번 아이디어 공유회에서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해 이론을 바탕으로 산업현장 또는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공유했다.
목원대 LINC 3.0 사업단 관계자는 “융합캡스톤디자인의 수강생들은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현장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융합캡스톤디자인은 대학과 지자체 및 기업의 산학협력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한다는 목원대 LINC 3.0 사업단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