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코로나 이후 저성장, 고금리 등 경제위기의 상황에서 기업의 새로운 먹거리 시장개발을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촌 차세대 융합 뿌리산업특화단지는 총면적 21만 9000㎡ 규모에 총사업비 1110억원을 투입해 전자‧정밀 제조업 등 금형업종의 집적화 및 대전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