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20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 시니어클럽 회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치매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치매예방의 중요성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손동작, 치매예방체조 등으로 진행됐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상담 및 등록 ▲조기검진 ▲인식개선 ▲자원연계 ▲인지강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