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9일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5층에서 대전광역시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주식회사 성경식품 등 32개 기업과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 소개, 사업 소개, 노무 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사후관리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안내했다. 서금순 부센터장은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을 안내하고 구인기업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하며 "구인기업의 맞춤 인력 채용과 여성친화적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인증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6회 연속 선정돼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전광역시 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지하철 용문역 4번 출구 바로 앞(도산빌딩 5층)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42-524-418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