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모집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7종목 전수교육, 각 종목별 10명 내외 선착순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3-14 13:57: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일반 시민(성인)을 대상으로‘2024 무형문화전수학교’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나래관에서 진행하는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과 보전, 전통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교육 사업으로 운영 기간은 오는 3월 29일부터 11월까지이다. 교육 종목은 ▲불상조각장 ▲소목장(기초·심화) ▲단청장 ▲악기장-북매우기 ▲초고장 ▲연안이씨가각색편 ▲송순주 총 7개 종목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일부 종목에 한하여 유료 운영된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의 무형유산인 공예, 음식 등의 전수교육을 통해 소중한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자산인 전통 문화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향유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이용자 편의를 위해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유선,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각 종목별 1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이며,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통진흥팀(042-636-8070 / 80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