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12일, 어울림플라자 대회의실에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산업 분야별 전문가 32명으로 ▲나노·반도체분과 ▲바이오헬스분과 ▲우주항공분과 ▲국방·드론·로봇분과 ▲지역인재육성분과 ▲기업육성정책분과 등 6개 분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자문위원회는 각 분과별로 대전의 핵심 전략산업과 대전TP의 정책 및 경영 관련한 중‧장기적 발전 방안에 대해 자문하고, 자문위원장이 자문내용을 확인 후 조율해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김우연 대전TP 원장은“각 분과별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시각과 전문적 자문을 통해 대전TP가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