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4일 대전시청에서 운영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대전지역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는 김동원 대전부의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사무처 업무보고, 2024년 상반기 대전지역회의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2024년 대전지역협의회 사업계획의 협의·조정·통합, 그 밖에 지역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동원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현 상황은 남북관계 대전환기로 탈북민에 대한 포용정책을 위한 멘토링 등 다양한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지역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