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 한효진)은 지난 2월 한효진 2층 다목적실에서 효해설사 10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해설사를 전문적인 영역으로 구분하고자 자원봉사자 영역에서 ‘효해설사’로 격을 상향시켰으며, 선발된 효해설사는 한효진의 효이해실을 비롯한 5개 전시체험관의 친절한 해설과 안내를 담당하고 있다.금번 선발된 김성월 효해설사는 인도네시아에서 방송코디네이터, 지구촌 뉴스 취재원 활동을 한 경력자로 “지구촌 뉴스로 전국 최초·최대의 효 체험시설인 한효진을 열심히 홍보하고 싶다" 며 “방문객에게 효 해설을 할 때 관람객이 인정을 해주고 주의 깊게 경청을 하는 모습을 보고, 한효진 효 해설사의 역할에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한효진 김기황 원장은 “한효진 해설사의 밝은 미소와 친절한 안내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한효진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다시 방문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