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4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2개 기관 선정
대전대 산학협력단,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2-29 09:43: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24년 보건복지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공모사업에 대전대 산학협력단,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 2개의 기관이 선정됐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여 사회참여 및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복지부에서 매년 심의를 거쳐 사업단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단에는 행정인력, 슈퍼바이저 인건비와 초기운영비 7,500천원을 지원하고, 직무 분야 전문교육 및 발대식, 워크숍을 통한 교류 기회 등을 제공한다.

대전대 산학협력단은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은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와 일상돌봄 서비스 내 특화서비스인 심리지원 서비스 사업을 지원한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BMI지수 23이상 18.5미만청년(2005년생~1985년생)대상으로 3개월간 본인부담금 월24,000으로 맞춤형 신체운동 지도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청년마음건강지원서비스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정서적 심리지원이 필요한 청년(2005년생~1990년생)대상으로 3개월간 본인부담금 월 24,000원~28,000원으로 심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일상돌봄서비스 내 심리지원 서비스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 필요 청‧중장년 및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본인부담금 월12,000원~240,000원(소득기준별 상이)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청년마음건강지원서비스, 일상돌봄 서비스 내 심리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은 신청서류 확인 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청년사업단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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