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폐지수집 노인 발굴 위해 발 벗고 나서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 파악해 서비스 연계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2-27 13:40: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다음달까지 폐지수집 노인 현황 파악 및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전수조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4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고물취급업체 45개소의 협조를 얻어 조사를 진행하며, 파악된 인적 사항을 바탕으로 해당 가구에 대한 생활·건강·주거실태와 복지 욕구 등을 조사해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전수조사로 폐지수집활동 노인 현황을 파악하고,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에 맞는 보건복지서비스,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연계해 노인가구소득 보전을 통한 소득빈곤율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발굴한 대상자들을 지자체 위기가구발굴 대상자로 등록해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