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19일,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년 CNU 우수연구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연구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충남대는 이번 우수연구자 선정 과정에서 신임 및 재직 교원 중 연구 실적 기반 각 상위 1%를 ‘2023년 CNU 우수연구자’로 선정했다. 특히, 충남대는 이번 선정부터 우수한 신임 교원이 향후 발전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제도를 일부 개편함으로써 ‘신임 우수 → 재직 우수 → 차세대 석학 → 석학교수’로 성장할 수 있는 연구 생애 전 주기적 우수연구자 육성 기반을 닦았다. 그 결과, 충남대는 신임 우수연구자 5명, 재직 우수연구자 13명 등 총 18명의 교원을 최종 선정했다. - 신임 우수연구자: 신혜영(에너지과학기술학과), 임종철(에너지과학기술학과), 이준호(경영학과), 김성탁(응용화학공학과), 김준형(수학교육과) - 재직 우수연구자: 박원호(유기응용재료공학과), 김종훈(전기공학과), 조병관(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박상언(식물자원학과), 이재범(화학과), 이후승(기계공학교육과), 이태윤(기술교육과), 김영국(컴퓨터융합학부), 김용주(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정선옥(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이종수(수의학과), 반재천(교육학과), 나준희(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