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사업 추진
철선 울타리 설치비용의 60% 지원, 농가당 최대 400만 원까지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2-15 10:58: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업·임업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선 울타리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하며 농가 자부담은 40%로 농가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총 4,8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임업인이며, 매년 반복해 야생동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과 피해 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자구 노력이 있는 농가 등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이며,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구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기후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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