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청년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비전 선포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참여 등 5개분야, 28개 세부 실천과제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2-11 13:53: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5일 유성구 청년정책위원회(위원장 부구청장)를 개최한 가운데‘전방위적 정책지원을 통한 청년 자립 및 지역정착 유도’를 목표로 한 2024년 유성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청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촉직 위원 2명과 청년네트워크 위원 6명, 구의원, 당연직 공무원 등 13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난해 청년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되돌아보고 올해 시행되는 청년정책 세부사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확정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는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활동 지원 ▲주거안정 도모 및 미래 역량강화 ▲청년취약계층 지원확대 및 청년문화 활성화 ▲청년 구정참여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실있는 제2차 청년기본계획(2025년~2029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청년에게 꼭 필요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유성구만의 차별화된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전방위적인 정책지원으로 청년의 자립과 지역정착을 돕고, 다양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유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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