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체성분 분석기"를 도입했다. 도입된 체성분 분석기는 근육과 체지방 등 인체성분을 측정하는 장비로, 체내 근육량과 비만도 관리와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 등 체지방 증가로 인한 대사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 공사는 직원들의 내 몸 챙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체성분 분석기를 도입하여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건전한 생활습관을 독려하고 있으며, 체성분 분석기 도입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