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요양원(원장 변미아)은 명절을 맞이해 행복한우리복지관(관장 김지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설맞이 지역 사회복지기관 후원의 일환으로 행복한우리복지관에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관에서 운행하고 있는 장애인 이동지원 버스가 10년 이상 도래되어 노후화로 운행이 어렵게 되어 신규 차량 구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행복한우리복지관은 대전보훈요양원과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일자리사업인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변미아 요양원장은 “행복한우리복지관과 요양원은 오랜 기간 동안 장애인 일자리 사업 및 다양한 분양에서 협력을 하고 있으며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진행하고 페인터즈 미술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장애인 이동지원 차량 구입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한편, 공공복지기관인 대전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의 따뜻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복권기금으로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