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설을 맞아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도시(담양군, 무주군, 함양군, 서산시), 마을기업 등 23개 농가(업체)가 참여하며 사과, 배, 한과 등 지역 농·특산물 90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도농 상생의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