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대전광역시지부(회장 권철원)는 2월 1일 대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의원인 이사, 구 문고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제17대 시문고회장 선출 및 부회장 및 총무, 감사를 선임했다. 제17대 시문고회장으로는 단독출마한 前 대전중구새마을회 진춘식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진춘식 당선자는 법무부 범죄예방 서구청소년위원회 위원장, 대전광역시새마을회 이사, 새마을문고대전광역시지부 이사, 대전광역시중구새마을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밭대학교 총동문회 상임부회장과 대전교도소 교정위원회 부회장, ㈜필엔텍대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진춘식 당선자는 “국민독서경진대회 및 독서퀴즈대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하였으며“회원배가운동으로 양질의 회원을 확보하고 문고지도자 역량을 강화하여 대전새마을문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