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공익활동을 통한 건전한 민간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대전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대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경제도시, 문화도시, 미래도시 등 7개 분야에 1개 사업당 3백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독창성, 경제성, 사회문제해결 및 주민욕구 충족도 등을 기준으로‘대전광역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선정된 단체에는 사업 착수 전 회계처리 기준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등을 교육하고, 사업실행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접수는 3월 11일까지 방문 및 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말 대전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자치행정과(☎042-270-0543)로 문의하거나 ‘대전시 누리집(www.daejeon.go.kr) - 참여마당 → 시민단체 → 알려드립니다’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