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이하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31일 2024년 제1차 소통협력공간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운영협의회는 신규 위원 위촉, 24년도 소통협력공간 운영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의결 및 소통협력공간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진행됐다.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운영협의회 진행에 앞서 2023년도 대전시 사회혁신센터 사업추진 유공자에 대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2023 선화보틀 AGAIN 참여 업체 디블루메(허재윤), 복도갤러리 총괄 운영 송인선 작가로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이 대리 수여했다.대전시 사회혁신센터 운영협의회 위원 총 15명(당연직 1명 제외)을 신규 위촉했으며,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을 심의·의결했다.대전시 사회혁신센터 이상호 센터장은 “이번 운영협의회는 대전시 사회혁신센터의 2024년 추진 사업 전반을 검토하고 추가 운영하게 된 대전 원도심에 위치한 소통협력공간‘청춘다락’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대전 시민과 지속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통해 대전시가 일류 경제도시로 거듭나는 데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