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장국진, 이하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29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훈 가족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황○길(84세, 월남참전유공자) 가정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정서지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한편 협회는 2002년부터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 11만 명에게 약 107억 원의 건강검진을 지원하며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및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등 꾸준한 예우 활동으로 ‘일류보훈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