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주야간센터, 대전 중구 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후원금’ 지정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1-29 10:20: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행복한주야간센터(시설장 김지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업비 성금 50만 원을 지정기탁 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한주야간센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낮 동안 전문적인 돌봄 및 다양한 프로그램, 인지훈련, 건강관리 등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과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여 자립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지원 시설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며 “우리 지역에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설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으로 연계하여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