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에서는 26일, 대전광역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구 부녀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제16대 회장으로 남희수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해 연임하게 되었으며, 부회장 및 총무, 감사를 선임했다.남희수 부녀회장은 “대전시새마을부녀회가 좀 더 조직력 있고 대전시에서 인정받는 단체로 이끌어 5개구 부녀회장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한편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약 및 아이스팩 재활용 운동과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 농촌봉사활동 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