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이하 대전과기대)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연계 지·산·학 성과관리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관리 워크숍에서는 사업 참여 학과 교수 및 사업단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년도 사업 성과 관리를 위한 타 대학 융합형 교육과정 운영 특강과 헬스케어 맞춤형 전주기 학사지도 로드맵 및 단계별 취·창업지원 로드맵 구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운영에 따른 헬스케어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 결과 분석과 지역 바이오헬스 특화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 등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 특성화 혁신 모델을 도출하여 2025년부터 시행되는 RISE 체계에서 지자체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헬스케어 보건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혁신 생태계 구축에 다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대전과기대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은 ‘대전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중심대학’의 비전과 ‘지역-대학 협력기반 헬스케어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보건·생명과학부의 물리치료과와 임상병리과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