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이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무지개복지공장은 25일, 제과제빵 ‘감사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선물세트는 1만원 미만의 ▲무지개드림세트 3종과 1만원 이상의 ▲무지개감사세트 2종으로, 애경사 시 답례품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대별로 가성비 있게 구성됐다. 이번 감사선물세트 5종은 장애인의 일자리는 물론 직업훈련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빵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포장 라벨을 사용해 심플한 선물용 패키지가 더해진 기획상품이다.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주간 ‘감사하면 빵터져요!’ 이벤트를 실시하며, 감사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빵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djsiseol)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상태 이사장은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감사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판매액 100%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이번 이벤트가 대전시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어져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