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사업 추진
최대 120만 원 범위에서, 의료비 약제·치료 재료 구입비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1-24 11:11: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산전 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에게 임신과 출산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청소년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사업은 임신이 확인된 만 19세 이하 모든 청소년 산모에게 최대 120만 원 범위에서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의 모든 의료비 약제·치료 재료 구입비를 지원한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구비서류(요양기관에서 받은 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를 준비해 관할 보건소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홈페이지(http://www.socialservice.or.kr) 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청소년 산모는 카드를 받은 날로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구민께서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안내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모자보건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